꿈2 꿈을 꾸는 과학적 이유 (뇌 가소성이 REM 수면의 배후 세력?)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에 알게 되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뇌가 깨어있는 동안 받아들인 정보를 우리가 자는 동안에 버릴 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보존할 것을 분류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신경 관련된 뇌의 부위를 건드리거나 전기 신호가 스쳐가기(?) 때문에 일종의 시각 반응이 일어나고 그 결과가 (우리가 기억이 나면) 꿈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뇌 가소성(腦 可塑性 / neuroplasticity /brain-plasticity)에 대하여 찾아보다 보니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다. 뇌 가소성이라는 것은 아래 관련글에서도 정리했듯이 나이에 상관없이 연습/공부를 꾸준히 하면 얼마든지 뇌 회로를 그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 그 특성을 이름 붙인 것이다. [이 블로그의 관.. 2024. 2. 28. 아기가 뒹굴뒹굴하며 자는 이유, 가위눌림 자는 아기 어릴 때는 자다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면서 침대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밤새 뱅글뱅글 돌며 머리와 발의 위치가 여러 번 바뀌기도 하고, 어느샌가 굴러다니다가 가구 다리에 부딪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른이 된 다음에는 어지간해서는 침대 보호 가드 없어도 안 떨어지고 잘 자고, 머리와 발 위치가 바뀌지도 않는다. 우리가 자라나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수의근, 불수의근 우리가 의지대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뇌와 근육이 신경으로 연결되어 뇌의 신호를 근육에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팔다리처럼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을 수의근 (=맘대로근, voluntary muscle)이라고 부르고, 이와 반대로 위장이나 심장처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알아서 자동으로 자율신경에 의해 ..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