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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SQ/OHP/Row) - 2026.09.07(월) 운동일지 주말에 운동은 안 했는데, 지난 금요일 데드리프트+풀업이 주말을 거쳐 월요일 아침까지 등 부위에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음. 오늘 월요일 아침에 약간 피곤한 느낌(=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세트 간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져가면서 하니 계획된 것을 모두 수행하긴 했다. 2026.09.07 (월)[맨몸 웜업] WGS/고관절 -> 워킹런지 20 -> 어깨웜업 -> PullUp 8 -> Toe2Bar(strict) 8 -> Dips 16 [본 운동] . Squat (프) bar+2x(0/5/10/ 15kg) 10/5/5/5,5,5❤️ . OHP (프) bar+2x(0/10/15/17.5lb ) 10/5/1/5,5,5 . Row 갈색 65/ 70->75 kg 10/ 10,10,10 ❤️ .. 2026. 9. 7.
뒤늦은 여름 코디 셀프 리뷰 - 블랙 와이드 파라슈트 or 카고팬츠 (50대 남자 여름 출근룩) 2026년 여름. 내년에 더 더워질 수도 있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역대급이었던 것 같다. 이제 집에서 한두 달 내내 에어컨을 틀어 두는 것이 기본값인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며칠 전 9월 초부터 밤에는 좀 선선함이 느껴지니 다행이다. 무더운 계절에는 덜 덥게(덜 더워 보이게) 그리고 깔끔하게 입는 정도가 최선이고, 회사에서 반바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안 입기 때문에 나의 출근룩은 반팔 상의 + 얇은 바지 + 덜 더운 신발 + 가방 정도밖에 없다. 거기에 좀 더한다면 팔찌, 모자, 시계 정도의 액세서리 정도?대략 6월 말~9월 초까지 여름 날씨에는 사실 옷의 조합이 단순해질 수밖에 없어서 옷 입는 재미는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 건지 멋쟁이 할아버지 프로젝트를 하기로 몇 달 전에 선언(?)만.. 2026. 9. 6.
Day 21 - 새벽 오픈 무삥, 매직브루 라떼에 반하기, 코끼리 투어 예약, 블루누들, 전통춤 공연, 컬러 망고밥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12 (수) 치앙마이 21일 차어제 오래간만에 열대야로 에어컨을 틀었다. 치앙마이의 1월은 낮에는 30도가 넘어가는 쨍한 더위지만 밤에는 20도 정도까지 떨어져서 창문 열고 잘 잤는데, 2월 중순을 향해 가는 어제는 밤 12시에도 섭씨 26도 정도였다. 여기도 이렇게 이제 겨울(?)이 끝나가는 중인 것 같다.그런데 잠을 좀 설친 것 같은 데에도 이상하게 오늘 아침에는 눈이 일찍 떠졌다. 평소 같으면 빈둥대다가 간단히 챙겨 먹고 수영하러 10시 넘어서 나왔을 것 같은데, 요즘 들어서는 아침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 것은 치앙마이에서는 약간의 시간 낭비 요소가 있는 것 같다. 낮에 너무 무더워졌기 때문에 아침에 뭔가를 한 가지 하고 낮에 쉬다가 다시 저녁때 뭔가를 하는 패턴이 일반적인 것 같기도 .. 2026. 8. 30.
Day 20 - 님만해민 어슬렁거리다 오기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11 (화) 치앙마이 20일 차 요새 생활 패턴이 조금 게을러졌다.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대부분 저녁에 일찍 들어오는 편인데 숙소에 사다 놓은 간식거리랑 맥주 한 두 캔 정도 먹고 TV로 유튜브 같은 것 좀 보다가 12시 정도에 자고, 다음날 알람 없이 눈 떠질 때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 챙겨 먹고 빈둥거리다가 수영 잠깐하고 씻고 점심 먹으러 거의 12시 반 1시쯤 숙소에서 나오고 있다. (1년 이상 지나서 예전 당시에 적은 메모를 기반으로 정리하는 중인데, 이때는 살짝 무료함을 느낀 모양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에는 저런 순간이 너무 부러운데? ㅎㅎㅎ 역시 나란 인간은 현재 이 순간에 만족하기 힘든 족속인가 보다.)여기는 카페도 대부분 아침 7시부터 열고 (대신 4시쯤 닫는다), 무삥이라.. 2026. 8. 23.
요즘 건강 관리 원칙 및 운동 루틴 운동은 아직도 약 주 4~5일 정도 꾸준히 운동 중인데, 보통 2~3개월마다 조금씩 바꿔서 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무엇이 나에게 더 잘 맞는지 기록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그 안에서 지루해지지 않도록 변화를 주곤 한다. 2026년 8월 현재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본다. 보통 운동-영양-휴식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관리해야 하는 주요한 포인트로 꼽는데, 중요한 순서로 치면 휴식(수면) > 영양 (식습관) > 운동 순인 것 같다.(1)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수면'이다.계획은..약 2~3년 전부터 8시간 확보가 화두였다. 그래서 내 생활 패턴에 맞는 시간은 10PM~06AM 사이 8시간이었다. 8시간을 내리 자는 것은 어려웠지만 밤 10.. 2026. 8. 16.
Day 19 - 디지털 노마드 Tom과의 대화, 흔한 일상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특별해지는 하루, 아카아마 커피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10 (월) 치앙마이 19일 차 와, 어느새 19일 차다. 이제 약 2주밖에 안 남았네.오늘은 진짜 별 것 안 하고 싼티탐 동네 사람처럼 살기다. 어제 선데이 마켓에서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또 야식을 이것저것 사가지고 와서 맥주와 함께 즐기느라 좀 늦게 잤다. 아예 오늘은 마음먹고 느지막이 일어나서 어제 사온 망고 밥, 캐슈넛, 그리고 어묵튀김, 딸려온 남은 오이, 따뜻한 우유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빈둥거리며 수영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더 단순하게 지내보자고 생각을 하며 운동도 건너뛰기로 했다.그리고 달랑 휴대폰과 지갑만 들고 숙소를 나왔다.오늘의 이른 점심으로 국물이 있는 면이 먹고 싶어서 전에 가본 사거리에 있는 국수 맛집에 갔다.[구글맵]https://maps.app.goo.gl.. 2026. 8. 9.
Day 18 (2편) - 왓록몰리, 선데이 마켓 (일요 야시장), 절에서 고기 먹기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09 (일) 치앙마이 18일 차 (2편)카페에서 쉬다 보니 이제 5시 정도 되어서 슬슬 출발하기로 하였다. 걷다 보니 지난번에 한 번 가봤던 왓 록 몰리 (วัดโลกโมฬี )의 뒤편으로 길이 통한다. 여기는 규모는 작지만 공간도 예쁘고 뭔가 오래된 전탑(벽돌 탑)이 있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지나갈 때마다 잠시라도 들르고 싶은 곳이다. [구글맵]https://maps.app.goo.gl/xqHc5c4B331NPKG76?g_st=ac 왓 록 몰리 · อำเภอ 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Chiang Maiwww.google.com그런데 지난번에는 지나쳤는데 아래처럼 주황색 천에 뭔가 소원을 쓰는 곳이 있었다. 조금 관찰해 보니 사람들이 소원을 쓰면 그 뒤의 벽돌탑 하단을 이 주황.. 2026. 8. 2.
Day 18 (1편) - 싼티탐 맛집 A.T. Thaifoods, 로컬 마사지샵, BOB 커피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09 (일) 치앙마이 18일 차 (1편)(1) 아침 수영장 명상 수영은 달랑 20분만 하고 한 시간 넘게 썬베드에서 빈둥거리는 게 이렇게 좋구나. 하긴 이렇게 빈둥거리려고 여기 온 것이지. ㅎㅎㅎ 한 달 넘게 체류하다 보니 새로운 경험은 하루에 한두 가지씩만 해도 충분하다.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더운데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밤이 돼서 들어오면 다음날도 똑같이 에너지 넘치게 돌아다니기는 좀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에 메인 이벤트는 한두 가지 이내로 정하고 거기까지 오가는 중이나 혹은 메인 이벤트가 있는 장소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같이 즐기고 저녁에 일찍 들어와서 정리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나에게 적절한 생활 패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맞는 세 번째 일요일이다. 어쩌.. 2026. 8. 2.
Day 17 (1편)- 커리 맛집, 매직브루커피, 휴식의 날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08 (토) 치앙마이 17일 차 어제 낮에 돌아다니느라 더위에 조금 지쳤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피곤. 그래서 오늘의 컨셉은 휴양지 컨셉이다. 숙소를 중심으로 호캉스처럼 보내보자. 물론 호텔은 아니지만 ㅋㅋ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어제 사온 샌드위치랑 100% 우유(홀 밀크)를 뜨겁게 데워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 간다. 거의 두 시간 동안 수영장에 있었는데 수영은 달랑 10분씩 두 번 총 20분 정도 한 것 같다. 역시 반그늘에 선베드 위에 누워 빈둥거리며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하는 게 즐겁다. 사실 이런 여유를 즐기려고 여기까지 혼자 찾아온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침이라 수용장에 사람이 나밖에 없었는데 좀 지나니 대략 6.. 2026. 7. 26.
Day 16 (2편) - 오스트리아 여행자와 연못가에서의 짧은 대화 (왓쩻린/캄빌리지/마야몰 옥상 뷰)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5.02.07 (금) 치앙마이 16일 차 (2편)완판온 사원 근처 숲 속 장터를 나와보니 바로 그 유명한(?) 블루누들 가게다. 아래 사진처럼 늘 줄이 긴데, 혹시 줄 서기 싫으면 바로 길 건너 숲 속 공원 같은 완판온 근처 장터를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다. 음식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국수, 오믈렛, 쏨땀 같은 것 먹을 수 있고 각종 디저트나 과일 주스가 있어 나무 그늘에서 비교적 시원하게 쉴 수 있다.(1) 왓쩬린지난번에 문 닫을 때쯤에 들어와서 그냥 입구 광장에서 겉만 둘러보고 나갔던 왓 쩻 린 사원에 다시 들어가 봤다. [구글맵]https://maps.app.goo.gl/biXMxw83JR2QQeTt7?g_st=ac 왓 쩻 린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 202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