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즈?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플러스 + 쇼핑백, 240정, 2개COUPANGwww.coupang.com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건강관리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다. 이 블로그에 자주 쓰는 주제처럼 근력운동과 조깅을 번갈아 하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최근 간헐적 단식도 적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내 친구는 유전자가 남달라서인지 술을 많이 & 자주 마시는 편인데 계속 잘 버티는(?) 것을 보면 참 신기했다. 워낙 허약체질인 나로서는 부러울 수밖에... 암튼 다른 것은 별로 안 하고 이미 널리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비타민 C 메가도즈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에게는 잘 맞는 것 같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속는 셈 치고 조금 시도한 바가 있었.. 2024. 5. 2. 16:8에서 평일 20:4 간헐적 단식으로 바꿔보았다. 나름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체중 유지도 10년 넘게 해오고 있지만 피로감은 그냥저냥 비슷한 것 같고 체력 향상되는 느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최근 몇 개월간 간헐적 단식 (시간제한 섭취법)을 실험해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매일같이 똑같이 하면 몸이 금세 적응하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다. 즉, 가끔 (급격한) 변화를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과거의 방식 (16:8 간헐적 단식, 하지만 수많은 예외)한 1년 정도 이전에 해오던 방식도 상당히 교과서적이었다. 일단 야식을 안 먹는 것부터 시작했다. 저녁도 좀 이른 시간에 간단히 먹어서 저녁 6~7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습관을 길렀다. 물론 모임이나 약속, 회식 등이 있는 날은 예외로 하고 그런 날은 미리 한 끼를 덜 .. 2024. 4. 29. 탄마가루, 분필(쵸크), 액상쵸크, 송진 가루는 어떻게 다를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조정석 배우 주연의 재난영화 '엑시트'에서 나온 장면 같은데, 암벽 등반 경험 있는 사람이 건물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손에 바르는 하얀 가루가 없자 칠판에 있던 분필을 잘게 부수어 손에 바르고 올라가던 장면이 있었다. 체조 경기나 역도 경기 등을 보다 보면 어떤 그릇에 놓인 가루+주머니 같은 것을 만지며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보통 '탄마가루'로 알려져 있다. 처음 들었을 때엔 탄마가 '태운 마(식물)'인가라고 상상했던 적도 있는데, 알고 보니 탄마 = 탄산마그네슘의 줄임말이었다. 그 하얀 가루의 성분이 탄산마그네슘(MgCO3)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미끄럼 방지 용도의 하얀 가루를 '송진가루' 또는 '쵸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쵸크는 영어로 chalk이고 이건 우리.. 2024. 4. 24. 의외로 매우 중요한 복압 잡기 근력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사람들은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을 할 때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복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프리 웨이트의 허리 보호뿐만 아니라 맨몸운동이나 머신운동에서도 중량을 더 잘 다루기 위해서 복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을 최근에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 심지어 러닝에서도 적용된다. Ex. 1) 시티드 로우 머신 그동안 제일 잘못하고 있었던 기구 인 듯한데, 다리로 많이 버티려고 하면 몸통이 뒤로 누워버리게 되는 경향이 있어 가슴이 패드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이때 복부~엉덩이에 복압을 딱 잡고 힘을 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상하체가 따로 놀지 않고 통나무처럼 한 덩어리로 연결되는 느낌이 생기고, 이때 상체 앞면을 패드에 대면서 손잡이.. 2024. 4. 19. 과거 연도별 비트코인 가격 (2010-2022년, 최저가/최고가, USD 기준) 갑자기 궁금해져서 연도별 비트코인 가격을 정리해 보았다. 미국 달러 ($, USD) 기준이며 거래소 생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데이터이다. 참고로, 찾은 문헌마다 약간씩 수치가 달라서 아마도 거래소 별로 다르거나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가장 정확한 것을 구별해 내기는 어려워서 아래 표에서 구체적인 숫자보다는 일단은 경향성만 확인하는 것으로 사용하시길... 연도최저(USD)최고(USD)2010$0.003$0.082011$0.03$32.002012$5.25$13.452013$13.00$1,165.702014$317.00$1,200.002015$177.10$434.002016$434.00$1,155.002017$966.24$19,891.002018$6,450.00$17,900.002019$3,2.. 2024. 4. 18. 혼술 끊기 프로젝트 (3개월 째)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주류 매출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파티나 모임은 못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보상이라도 하듯 혼술족/집술족이 늘어났고, 그때 당시의 유행했던 유튜브 영상들만 봐도 먹방에 이어 술방이 엄청나게 유행했었던 것 같다. 유행이라는 것이 멋있어 보여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혼술 친화적으로 바뀌면서 널리 퍼기게 되는 것도 있을 텐데, 팬데믹으로 인한 모임 불가 + 극도로 발달한 배달 문화 + 요즘은 뜸하지만 각종 수제 or 수입 맥주의 다양화 + 와인/막걸리/위스키의 유행(?) 등등이 겹쳐서 나도 덩달아 퇴근 후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면서 한잔 걸치는 게 2~3년 동안 습관이 되었던 것 같다. (쓰고 보니 핑계가 거창하다 못해 구차한 것 같다.) 그런데 처음에는 .. 2024. 4. 17. 헬스 할 때 손목이 조금(!) 불편할 때 간단한 팁 오늘은 아주 간단한 운동할 때 팁이라서 몇 줄 안 될 것 같다. 주의할 것은 손목에 유의미한 통증이 있다면 휴식을 취하거나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기서 공유하고자 하는 팁은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체육관에서 특히 밀기 운동을 할 때만 살짝 불편한 정도의 통증을 대상으로 하니 괜히 자신의 몸에 인체 실험을 하지는 말자. 다른 운동 기구는 별 탈 없이 잘 쓰는데, 최근에 벤치 프레스를 할 경우에는 나의 손목 관절 가동성과 일자로 만들어진 바벨 봉이 궁합이 잘 안 맞는지 왼쪽 손목이 살짝 불편하다. 아마도 몇 년 전에 왼쪽 어깨 부상 (또는 오십견)으로 거의 1년을 불편해한 적이 있어서 뭔가 손목으로 보상하려는 패턴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이런 경미한 불편감이 있는 경우는 평소처.. 2024. 4. 12. 오늘의 러닝 자세 교정 (존3 유산소 달리기 하면서) 달리기는 그냥 gym에서 웜업이나 마무리로 10~20분 정도만 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체육관이 무기한 문을 닫고 홈 트레이닝으로 버티는 와중에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접하게 되어 대략 2020년 말~2021년 초부터 시작한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무턱대고 달렸고, 운동 후에 지치고 피곤하면 운동이 잘 된 줄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늘 초보가 겪는 발꿈치, 무릎, 고관절 부근 등등 여기저기 통증과 불편함을 겪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드풋 주법도 접하게 되고 존 2 훈련도 알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내가 정말 형편없는 심폐와 근력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때 든 생각이 '진짜 걷고 달리는 것도 배워야 하는 것이구나...'였다. 아무튼 달리기 폼만 취해도 존 2 심박수는커녕 존 4~5까지 치솟았던 내가, .. 2024. 4. 12. 러닝 자세 연습 (기억하기 좋은 큐잉) 일단 처음부터 밝히지만 나는 저질체력이고 부상도 잘 당하는 '유리 몸'의 소유자다. 따라서 달리기도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매우 느린 편에 속하지만 하도 여기저기 다치고 불편하다 보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이나 인자강들은 알 수 없는 것을 많이 알게 되는 편이다. 잘 달리는 사람들은 하던 대로 꾸준히 하시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잘 안되어서 고민 많은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조깅은 그냥 천천히 뛰면 된다고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아직은 뛰는 행위 자체가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 달리기를 시작한 지는 몇 년은 되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막 달리고 그러다가 살짝 다치고는 한참 안 하다가 하다가의 반복이었고, 그나마 최근 수개월 정도가 그래도 내 인생에서 주 2~3회는 조깅하면서도 부.. 2024. 4. 9. 요즘 더 유행(?)하는 존 2 달리기 (Zone 2 Training) 최근 쇼츠나 릴스 등 각종 플랫폼이나 SNS에 자꾸 뜨는 것을 보니 존 2 훈련이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 듯하다. 아마 날이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야외 러닝의 시기가 와서 더 그런 것이리라. 개인적으로는 '체력과 건강을 위한 꾸준한 운동'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래 관련글에 정리했듯이 유산소 중에서 투자하는 총시간의 80% 이상을 zone 2 달리기로 채우려고 했었다. [관련글]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 체력 기르는 방법 등으로 찾아보면 요즘 많이 검색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잘 알려진 최대 심박수를 왔다 갔다 하는 '인터벌 훈련'이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존 2 훈련' (Zone 2 Trai.. 2024. 3. 26.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