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2 스마트폰 중독 (쇼츠, 릴스 중독) 벗어나기 팁 - 폰 흑백 화면으로 전환, 바로가기 키 설정 등 평소에 잘하다가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자제력이 떨어질 때 퇴근하자마자 침대나 소파에 널브러져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숏폼(short form) 형태의 영상을 하염없이 스크롤하면서 보다 보면 한두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리고 후회가 밀려든다. 그 시간에 차라리 씻고 잤으면 피로 해소에도 도움 되고 이런 일종의 죄책감도 안 들고 좋았을 텐데... 그 시간에 차라리 영화를 한편 제대로 봤으면 머리나 가슴에 좀 남는 것이라도 있을 텐데... 뭐 이런 후회 말이다. 자제력이라는 것도 역시 에너지가 필요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면 자제력이란 힘을 발휘하기가 훨씬 어렵다. 이럴 때 (1) 숏폼을 볼 때 조금이라도 귀찮게 하면 시작을 안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는 (2) 보긴 보더라도 덜 흥미롭게.. 2024. 11. 15. 원수를 사랑하라고? 진정 자신의 삶을 사는 방법 경험담이다. 한 때 누군가를 매우 싫어했다. 권력 서열상 나보다 윗사람이고 '옛날 사람 마인드'라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단 언성부터 높여서 야단치기 일쑤였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늘 그러하듯 자신이 명백히 잘못한 것에도 결코 사과하거나 미안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는 부류였다. 어쨌든 일정기간은 그 인간 조직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하는 일도 밤샘을 밥먹듯이 하는 종류의 것이라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상사와의 불화로부터 발생하는 불가항력적인 무력감 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였다. 우연히 접한 책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선물로 꽤 두꺼운 책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었다. 술술 읽히는 허무맹랑한 무협지 같은 또는 감성에 호소하는 여타 다른.. 2023.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