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 훈련2 트레드밀에서 존2 러닝할 때 워치 안보고 심박수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간편팁 러닝머신에서 존 2 달리기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공유하려 한다. (가민 워치 기준으로) 보통 심박수를 zone 2 범위 내에 머무르게 하면서 스피드를 조절할 텐데 매번 심박계 워치를 들여다보는 것도 번거롭기도 하고 손목을 볼 때마다 달리는 리듬이 엉키는 기분이 들곤 한다. 가민 워치의 심박계 알람 설정을 해서 상한선을 넘거나 또는 하한선 아래로 갈 때 '삐빅' 소리를 내게 할 수 도 있지만 그때마다 손을 들어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번거롭다. 내가 쓰는 방법은 내 스마트 폰을 트레드밀에 거치해 놓고 눈으로 계속 심박을 보면서 달리기 때문에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고 미리 속도를 늦추거나 다시 올릴 수 있다. (1) 일단 화면이 꺼지지 않게 해주는 앱을 깔고 실행시킨다.. 2024. 5. 22. 비오는 날에도 할 수 있는 존2 훈련, 실내 유산소 하는 방법 비 오는 날에도 할 수 있는 (존 2 훈련) 실내 유산소 하는 방법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존 2 (Zone 2) 러닝을 연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천천히 오래 달리는 것이 흥미진진한 일은 아니라서 특히 트레드밀에서는 지겨움이 가장 큰 난관이고, 주말만이라도 야외에서 풍경이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는 꽤 많은 비가 왔다. 예전 같으면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에 비가 오면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달리기'가 아니라 '존 2 훈련'을 한다고 컨셉을 바꾸었더니 무슨 운동이든 1시간 정도 심박수만 Zone 2를 유지하면 되니 훨씬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관련글]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체력 기르는 방법 등으로 찾아보면 ..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