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쵸크1 탄마가루, 분필(쵸크), 액상쵸크, 송진 가루는 어떻게 다를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조정석 배우 주연의 재난영화 '엑시트'에서 나온 장면 같은데, 암벽 등반 경험 있는 사람이 건물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손에 바르는 하얀 가루가 없자 칠판에 있던 분필을 잘게 부수어 손에 바르고 올라가던 장면이 있었다. 체조 경기나 역도 경기 등을 보다 보면 어떤 그릇에 놓인 가루+주머니 같은 것을 만지며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보통 '탄마가루'로 알려져 있다. 처음 들었을 때엔 탄마가 '태운 마(식물)'인가라고 상상했던 적도 있는데, 알고 보니 탄마 = 탄산마그네슘의 줄임말이었다. 그 하얀 가루의 성분이 탄산마그네슘(MgCO3)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미끄럼 방지 용도의 하얀 가루를 '송진가루' 또는 '쵸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쵸크는 영어로 chalk이고 이건 우리.. 202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