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싼티탐1 치앙마이 한달살기, 중간 재정비, 쉬는 날 싼티탐 동네 탐방, 왓 산티탐, 세탁기 돌리기 - 치앙마이 Day 5 2025.01.27 월요일치앙마이 5일 차 여기 사는 사람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낸 날벌써 치앙마이 5일 차라니.. 재정비의 날어제 만찬에 이어지는 몇 차례 술자리로 다음날 새벽까지 좀 무리를 했더니 오늘은 아침 운동은 고사하고 어디를 돌아다닐 엄두 자체가 나지 않는다. 여행 중에 이렇게 몰아서 놀고 다음날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시간을 손해 보는 것 같긴 하다. 그래도 뭐 언제 해외에서 친구네 만나서 어제 같이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 보겠는가? 거의 오전 내내 쉬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뭘 할까 생각해 보았다. 일단 어디 관광지나 유명한 곳 등 멀리 가지 말고 내가 한 달 동안 거주하는 이 동네를 슬슬 걸어서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다행히 오늘은 구름이 껴서 해가 나지 않았는데 해만 안 나와도.. 2025.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