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메뉴판1 진에어 기내식 예약 못했을 때 기내 매점(?)을 활용하자. (메뉴 사진) 보통 저가 항공사 또는 저비용 항공사로 불리는 LCC(Low-Cost Carrier)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기내식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고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게만 비용을 받고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료화하는 등으로 비용을 절약한다.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유료로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그냥 비행기 타고 주문하면 안 되고 7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진에어 앱을 깔 수도 있고 진에어 웹사이트에 가서 예약해도 된다. 하지만 오늘 저녁에 뭐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그때가 되면 '그거 말고 다른 거' 먹는 일이 흔한데, 72시간 이전... 무려 3일 전에 메뉴를 고른다는 것은 기내식에 대한 확고한 취향이나 선호가 있지 않는 이상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벽은 귀차..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