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22 요즘 더 유행(?)하는 존 2 달리기 (Zone 2 Training) 최근 쇼츠나 릴스 등 각종 플랫폼이나 SNS에 자꾸 뜨는 것을 보니 존 2 훈련이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 듯하다. 아마 날이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야외 러닝의 시기가 와서 더 그런 것이리라. 개인적으로는 '체력과 건강을 위한 꾸준한 운동'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래 관련글에 정리했듯이 유산소 중에서 투자하는 총시간의 80% 이상을 zone 2 달리기로 채우려고 했었다. [관련글]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 체력 기르는 방법 등으로 찾아보면 요즘 많이 검색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잘 알려진 최대 심박수를 왔다 갔다 하는 '인터벌 훈련'이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존 2 훈련' (Zone 2 Trai.. 2024. 3. 26. 체력 기르는 운동: 존2 + 인터벌 달리기 연습 방법 체력 기르는 방법 등으로 찾아보면 요즘 많이 검색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잘 알려진 최대 심박수를 왔다 갔다 하는 '인터벌 훈련'이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존 2 훈련' (Zone 2 Training)이다. 존 2 훈련은 '장시간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의미하며 저강도 존 2 훈련:고강도 인터벌을 80% : 20% 비율로 섞어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연구해 보니 전반적인 체력 향상에 있어서 일종의 sweet spot을 찾아보니 80:20의 파레토 법칙을 따른다는 것이다. 여기서 존(Zone)이라는 것은 분당 심장 박동 수(심박수)의 범위 또는 영역을 말하며, 보통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 50~60%를 Zone 1 (웜업, 일상적 움직임) . 60~70%를 Zone 2 (.. 202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