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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과 채소가 요새 많이 비싸기도 하고, 그리고 1인 가구가 많은 요즘에는 여러 가지 과일을 사뒀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물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니 냉동 과일이나 냉동 채소를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간편하게 여러 과일을 냉동 상태에서 갈아서 먹으면 시원한 스무디를 먹는 기분이 들어 더운 계절에 간식으로 딱이다.
그런데 냉동 딸기나 블루베리 같은 것을 그냥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어도 될까 아니면 꼭 세척해서 먹어야 할까?
포장지를 보면 답이 있다.
포장지에 깨알 같은 글자들 중에 '유형' 또는 '제품유형'이 무엇으로 적혀있는지 살펴보자.
과•채 가공품 (과채가공품) => 바로 섭취 가능! 이미 세척이 되어있어서 소비자가 세척, 가열, 조리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다.
농산물 => '농산물'로 표시가 되어 있다면 그냥 냉동만 하고 아무 가공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먹기 전에 꼭 세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찜찜한 마음에, 물에 씻으면서 물러지는 과일이 아니라면 한두 번은 헹궈서 먹을 것 같기는 하다. 당장 우리 집만 봐도 그렇고 ^^
채소 안 먹는 아이들에게 볶음밥으로!
설탕이나 시럽 없이 갈아서 스무디 건강 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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